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카 로버트슨 (문단 편집) === 은퇴 후 === 다만, 은퇴 후의 행보는 선수시절에 비해 농구와 멀어진 쪽이었는데, 잠깐 해설을 한 것 외에 지도자 경력이 없다. 이는 이전부터 독선적이고 에고가 강한 성격 때문에 선수들 및 프런트 사이에서 기피인물로 찍혀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의 결과. 그래서 은퇴한 지 수십 년이 지나 2015~16년 [[스테판 커리]]의 활약에 대해 [[http://m.sports.naver.com/basketball/news/read.nhn?oid=001&aid=0008213956|감독이 커리를 제대로 못막아서 그런다]]라는 식의 [[꼰대]]성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. 그냥 커리가 잘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요새 젊은 애들은 풀코트 프레스같은 압박수비를 제대로 안 해봐서 수비할 줄 모른다는 식의 발언이었다. [[스테판 커리/선수 경력/2015-16 시즌|그리고 커리는 이 말을 들은 해에 실력으로 입증했다.]]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조롱을 들었다. 스티브 커 역시 조롱을 했고 배런 데이비스는 트위터에 리그 패스부터 주문해라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. 그러나 커리가 16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에게 공/수 모두 집중마크를 당하며 털려 준우승의 가장 큰 원인이 된 덕분에 그의 말이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. 반면 [[러셀 웨스트브룩]]에 대해서는 그의 [[트리플 더블]] 기록을 평가할 때 "가드가 한경기 리바운드 10개 잡는 건 어려운 일이다. 웨스트브룩의 트리플 더블 기록은 더 높게 평가받을 가치가 있다"란 인터뷰로 극찬을 한 바 있다. 그냥 자기 성향이 커리 같은 슈팅 어빌리티 기반의 스코어러 보다는 웨스트브룩 같은 다재다능한 가드를 더 좋아하는 듯 하다.[* 2017년 4월 로버트슨은 오클라호마 홈경기에 방문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던 NBA 단일시즌 최다 트리플더블(41회) 기록을 경신한 웨스트브룩에게 상패를 수여했다.] 로버트슨 시절의 우승 이후 50년 후(마지막 파이널 기준으로는 47년 후) 2021년 벅스가 파이널에 진출하자 벅스를 열렬히 응원했으며, 6차전을 앞두고 벅스 팀과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. [[https://mania.kr/g2/bbs/board.php?bo_table=nbatalk&wr_id=8347454|##]] [[2021 NBA 파이널]]에서 벅스는 6차전을 잡아내며 50년만의 챔피언십을 차지했다. 고등학교 시절 농구 인기가 드높은 인디애나에서 흑인 고등학교를 이끌고 2번의 백투백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기록들이 인디애나 지역의 흑백차별 완화를 이끌었다는 일화가 있다. 2020년 한국에 "소년은 멈추지 않는다 : 차별을 부순 무적의 농구부 이야기"라는 제목으로 관련 서적이 출판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